생활
삼계탕 18000원, 초복 몸보신 뭘로 하지?
삼계탕이 한 그릇에 1만 8천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올해 초복인 오늘(7월 16일) 몸보신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한 시민이 동료들과 함께 몸보신을 하자며 최근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 들렀다가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삼계탕 한 그릇이 지난해 15000원에서 18000원으로 껑충 뛰었다고 합니다. 이 시민은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삼계탕 가격을 보니 실감이 났다"고 했습니다. 16일인 오늘은 초복입니다. 중복은 7월 26일, 말복은 8월 15일인데요. 여름철 몸보신 할 보양식 대목을 맞았지만 급격히 치솟은 소비자물가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삼계탕 전문점에서는 한 그릇 가격이 2만원에 육박하는 곳이 태반입니다. 자영업자들도 무섭게 오른 원재료 가격 ..
2022. 7. 16. 00:3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