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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는 고교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대전 칼부림 사건은 학창시절의 안 좋은 기억 때문이었을까요? 오늘은 대전 칼부림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전 칼부림 사건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때문
대전 칼부림 사건 현장의 모습

대전 칼부림 사건의 개요

대전 칼부림 사건은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들어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사건입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대전의 대덕구에 위치한 한 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칼부림 사건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때문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경찰은 피의자가 재학 당시 피해 교사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 교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원래 사제 간이었던 이들의 관계와 대전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의 학창시절 특이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는 지난 4일 오전 9시 24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 B씨를 흉기로 7차례 찌르고 달아났다 3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학교 정문을 통해 졸업생이라는 말과 함께 교내로 들어온 가해자는 2층 교무실로 올라가 피해자를 찾았고, 피해자가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가 교무실 세면대에서 손을 씻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교무실 안으로 들어가 칼부림을 저질렀습니다.

대전 칼부림 사건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때문 흉기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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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칼부림 사건의 원인

대전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는 경찰에서 피해자는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의 교사였다며 당시 선생님들과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 칼부림 사건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때문 교사

 

대전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는 10여년 전 대전지역 모 고등학교에 다니자 졸업했고 같은 기간 피해자가 이 학교에서 근무한 사실은 있지만 실제 담임을 맡거나 교과를 담당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경찰은 교육 당국에 가해자의 학교생활기록부 자료 등을 요청하는 한편,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학교와 교육청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영장 신청도 고려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대전 칼부림 사건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때문 학교생활기록부 압수수색영장

 

대전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근 병원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고 의사로부터 입원 치료를 권유 받았으나 입원도 치료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는 자신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의미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은 피해자는 현재 의식을 찾는 등 상태가 호전되었으나 수술 후유증 등으로 아직 피해자 조사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칼부림 사건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때문 수술

글을 마치며

현재 수많은 칼부림 예고와 칼부림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를 틈타 원한이 있던 사람에게 복수를 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조속히 강경 대응을 통해 이러한 강력 범죄가 사그러들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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