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사전투표 방법 및 준비물, 그리고 주의사항은?

4월 10일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사전투표 방법, 준비물 그리고 주의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총선 사전투표에 대해 미리 사전투표 방법과 준비물,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놓으면 좋을텐데요. 오늘은 총선 사전투표 방법, 준비물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10일 총선이란?

먼저 4월 10일 총선은 법정 공휴일로 재보궐선거를 동시에 실시합니다. 총선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가능합니다. 선거권을 가지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입니다. 이는 2006년 6월 11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됩니다. 그리고 총선의 준비물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그리고 각급 학교의 학생증으로 이루어진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면 캡쳐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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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총선은 국회의원 300명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과 재보궐선거 구,시,군의 장 2명, 시도의회의원 17명, 구시군의회의원 26명을 뽑는 선거입니다. 임기는 4년으로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이며 재보궐선거의 경우에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까지입니다.

 

4월 10일 총선 사전투표 방법은?

먼저 4월 10일 총선 사전투표는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에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총선 사전투표의 경우에는 4월 5일~4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총선 사전투표의 투표 장소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이며 위에 언급한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모두 투표 가능합니다.

1. 총선 사전투표 관내선거인

사전투표 방법 중 첫번째는 총선 사전투표를 하는 사람이 관내선거인인 경우입니다. 관내 선거인인 경우는 해당 구시군 관할구역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입니다. 관내선거인의 사전투표는 보다 간편한데 신분증을 제시하여 본인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수령해 기표소에서 비치된 용구로 기표한 후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퇴장하면 됩니다.

2. 총선 사전투표 관외선거인

사전투표 방법 두번째인 관외선거인의 경우에는 조금 더 절차가 있습니다. 관외선거인의 사전투표 방법은 신분증을 제시하여 본인 확인한 후 투표용지와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봉투를 수령합니다.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한 후 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넣고 퇴장하면 됩니다.

총선 사전투표 주의점

이번 총선 사전투표 투표 방법은 먼저 투표 사무원에게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후 선거인명부에 서명 또는 도장 날인 한 후 투표용지를 수령하여 기표소에서 비치된 용구로 기표한 후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게 됩니다.

 

사전투표를 할 때 주의점에는 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거나 누구를 찍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됩니다.

또한 반드시 기표용구로 찍어야 하며 연필이나 펜으로 표시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투표 용지에 기표용구를 꼭 한 번만 찍어야 하며 여러번 찍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기표를 할 때는 네모칸 안에 찍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항을 모르고 사전투표에 투표하게 되면 무효표 처리가 되거나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사전투표 방법, 준비물,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전투표 방법은 좀 더 간단하기도 하며 사전투표를 할 경우에는 본선거 당일에는 편하게 쉴 수 있으니 좋은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모두 지지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