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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최대 20만여명 예측, 9~10월 정점
코로나 19 재유행이 공식화 되면서 확진자가 최대 20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측되며 9~10월이 정점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 19 여름 재유행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 2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극에 달하는 정점 시기로는 시나리오별로 9월 중순~10월 중순을 예상했습니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응 방안'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전파율에 따라 3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해 정점 시기와 유행 규모를 예측했습니다. 전파율이 31.5%일 경우를 기준 시나리오로 잡았는데 이 경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월말 3만명, 8월말 11만 1천 800명으로 늘어난 뒤 9월 26일 18만 4천 ..
2022. 7. 1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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